GS칼텍스(대표이사 허동수 회장)는 ‘제12회 GS칼텍스 환경미술대회’를 오는 8일 서울 올림픽공원 88마당 및 한얼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우산, 앞치마 등 푸짐한 가정용 기념품이 증정되고 대상 2명(저학년1명,고학년 1명)과 환경부장관상에는 상장, 트로피, 최고급 노트PC를 부상으로 지급한다. 이 외에도 620여명의 추가 입상자들에게는 디지털카메라, MP3 플레이어, 미술교구SET 등 푸짐한 상품이 지급된다.

이날 환경미술대회에 참가한 어린이 전원(1만명 예정)이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가 고적대의 연주와 함께 진행된다.

또 디지털카메라·카메라폰으로 환경미술대회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상품도 주는 ‘5월 가정의 달 사진 콘테스트’도 함께 열린다.

GS칼텍스는 오늘부터 환경미술대회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들을 총 1만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인터넷(www.gscaltex.co.kr / www.kixx.co.kr)으로 24시간 접수한다.

이와 함께 전국의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GS칼텍스 인터넷 미술대회’가 오늘부터 이달 28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동시에 개최된다.

어린이가 직접 그린 그림을 디지털카메라로 찍어서 행사기간에 GS칼텍스 홈페이지(www.gscaltex.co.kr)에 올려주면, 모든 참가들에게 기념품을 주고, 심사를 통해 선정되면 노트PC 등 푸짐한 상품이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