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대 광주 부시장,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임원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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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대 광주 부시장,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임원 유력
  • 기사등록 2009-06-23 14:01:02
  • 기사수정 2023-12-20 13: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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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한 소식통에 의하면 경기도 광주시 이한대 부시장(59 사진)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운영이사 임명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는 기획이사를 비롯해 사업이사, 운영이사 등 3명의 이사가 있다. 기획이사는 집권당, 사업이사는 환경부, 운영이사는 서울시를 비롯해 인천시와 경기도 퇴직 공무원들이 교차로 임명되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다.


올해 1월 21일 취임한 신총식 사업이사는 환경부 생활공해과장, 장관비서관, 생활폐기물과장, 감사담당관, 환경기술과장, 산업수질관리과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9월에는 경희대 겸임교수였던 이승래 기획이사가 취임했다.


현재 공사 류정현 운영이사는 인천시 남동구 부구청장 출신으로 임기는 이달 말까지다. 오는 6월 29일자로 명예퇴직하는 이한대 부시장의 공사 운영이사 임명은 7월 1일자로 예상된다.


이한대 부시장은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팔당수질개선을 위해 조직을 확대·개편한 바 있는 경기도팔당수질개선본부 초대 본부장을 지낸 바 있다. 양평군 부군수와 하남시 부시장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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