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산업계, 국제환경규제 대응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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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산업계, 국제환경규제 대응 박차 산자부, 지역별 '환경경영 순회교육' 실시
  • 기사등록 2005-03-28 10: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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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산업 전반의 친환경 생산체제 구축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28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국제 환경규제에 국내 전자산업계의 대응력을 높이는 지역별 '환경경영 순회교육'을 오는 31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산자부의 주최로 전자산업진흥회 및 국가청정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일렉트로닉스 등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올해는 31일 수원을 시작으로 안산, 구미, 서울, 광주에서 ▲EU 등 국제환경규제와 대응 ▲환경규제 대응 정부시책 ▲유해물질 시험분석 ▲무연솔더링 신뢰성 평가 ▲주요기업의 녹색구매 추진사례 등을 내용으로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대상자는 참가를 원하는 전기·전자업계 경영자와 실무자로 참가비는 무료다.


산자부 지난해부터 3개년 계획으로 환경경영 전반에 대한 교육 일정을 수립, 전국 순회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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