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사랑 맑음이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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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4일 수돗물이 생산·공급되는 정수장에서 현장체험 교육을 통해 수돗물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물사랑 맑음이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와 인천녹색연합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물사랑 맑음이 교실'은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 물 부족 현실, 물 절약 요령 등을 전파해 물 사랑 실천을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제1기 물사랑 맑음이 교실'은 중·동·남·서구지역 주민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5일 오후 2시, 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의 특강과 더불어 현장견학 및 실험.관찰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물사랑 맑음이 교실'은 물사랑 강의와 함께 물 홍보관, 수돗물 생산과정, PET병 수돗물 자동화 생산시설 등의 현장견학과 수돗물 실험·관찰 등 다양한 물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 '물사랑 맑음이 교실'은 주부, 학생, 교사, 시민단체 회원 등을 대상으로 연 5회에 걸쳐 500명 이상이 체험교육에 참여하게 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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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03-24 16: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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