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먹거리 체험교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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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대표 배종찬)은 14일 서울 노량진 본동에 위치한 노량진 '행복한 홈스쿨'에서 풀무원건강생활 HA(Health Advisor)가 함께 하는 바른 먹거리 체험교실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노량진 '행복한 홈스쿨'에서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 풀무원건강생활 HA가 전하는 올바른 식생활습관, 음식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풀무원건강생활 식생활 연구소의 이주은 과장이 전한 올바른 식생활습관은 '행복한 홈스쿨' 아이들에게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 피해야 할 음식, 바른 식생활 실천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줬다. 또, 풀무원 HA가 함께 한 음식 만들기는 6조로 편성된 아이들이 주먹밥, 김밥, 김치전, 메밀국수, 두부부침, 떡볶이 등을 만들고 음식을 나눠 먹으며 바른 먹거리의 의미를 되새겼다.


기아대책기구가 운영하고 풀무원건강생활이 후원하고 있는 노량진 '행복한 홈스쿨'은 방과 후 돌봐줄 사람이나 갈 곳이 없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아동들에게 학습지도와 미술, 음악 같은 특기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체험교실에 참여한 풀무원 HA 이순옥(54)씨는 "아이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다양한 놀이를 하며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아이들이 밝게 웃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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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07-14 20: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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