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유기농 나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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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대표 배종찬)은 유기농 콩으로 만든 일본식 생청국장 ‘풀무원 유기농 나또’를 출시했다.


나또는 삶은 콩을 나또균(고초균, Bacillus subtilis)을 이용, 발효시켜 만든 일본 전통 발효식품으로, 찐 콩을 발효시키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나또키나아제 (Nattokinase)는 혈전 용해 기능이 있어 중년 이후의 혈전, 혈압, 콜레스테롤 등의 심혈관계질환 예방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풀무원 유기농 나또’는 중국에서 재배해 공인기관의 인증을 받은 유기농콩을 사용했으며, 모든 원료에 대해 전량 전수검사를 실시해 풀무원 기준에 적합한 원료만을 선별, 발효시켰다.


또, 식품의 숙성상태를 최상으로 유지시키는 ‘빙온숙성 특허제법’으로 만들어져 본고장의 맛과 기능성을 강화하면서도 한국인이 선호하는 구수한 풍미를 더했다.


풀무원건강생활 정지욱 상품개발팀장은 “나또는 저 칼로리로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 식물섬유 등이 풍부g 정장작용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며, “뼈 형성 작용으로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는 ‘비타민K’와 피부노화 방지와 세포 재생을 촉진하는 레시틴, 이소플라본, 비타민 E 등이 들어있어 여성들에게도 권장할 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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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05-30 12: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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