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주)에스알과 대국민 라돈 노출 저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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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서울】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스페이스 에이드 CBD에서 주식회사 에스알과 대국민 라돈 노출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 후 관계자 기념촬영. 왼쪽에서 세 번째 한국환경공단 유영권 환경안전지원단장, 네 번째는 주식회사 에스알 강병진 안전본부본부장.

이번 업무협약은 유해한 라돈으로부터 국민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서비스 확산과 관련 홍보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국민 라돈 위해성 및 개선 방안 현장 전파 ▲공단 라돈 저감 무료 측정 및 저감 컨설팅 사업 홍보 ▲환경정화활동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 라돈 개선사업 실행과 홍보 강화에 공동으로 노력하고, 환경 친화 기관으로서 대국민 환경보건 인식 전환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열차 탑승객 등을 대상으로 라돈에 인식 전환 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단은 대국민 보건안전 확보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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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15 11: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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