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의회 의장, 접경지역 지정촉구 서명 동참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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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가평】가평군에서 4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접경지역 지정촉구를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가평군의회 최정용 의장(사진)이 적극적인 서명 동참을 당부했다. 

 

최정용 의장은 8일 오전에 열린 제321회 가평군의회 임시회 폐회사를 통해 “접경지역에 대한 재정지원과 세제혜택으로 지역소멸의 위기를 벗어나 우리 가평군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범군민 서명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평군의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내년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보고의 건을 비롯해 조례안과 동의안 10건을 의결하며 지난 4월 29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한 제32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주요사업장 11개소 현지확인을 통해 사업 추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의견도 제시했다.

 

최정용 의장은 “해당 부서에서는 이번 회기 중 실시한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에서 제시된 개선사항 및 권고사항을 업무 추진과정에서 반드시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늘 가평군의회는 회기 중 열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금년도 6월에 제1차 정례회에서 실시 예정인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감사 일정, 감사 대상 사무, 감사 대상 부서 및 기관 등 감사 계획이 담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 본회의에 제안해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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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08 11: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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