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농협경제지주, 영농철 맞아 농촌 일손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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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이천·철원】농협중앙회 인사총무부와 농협경제지주 양곡사업부는 3일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 인사총무부 지우호 인사총무부장(앞줄 왼쪽에서부터 7번째)과 직원들이 일손돕기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사총무부 직원 40여 명은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소재 마을을 찾아 복숭아 적과(摘果) 작업을 도왔다.

 

양곡사업부 직원 20여 명은 강원도 철원 농가를 찾아 모판 나르기, 양파밭 제초 작업 등 영농활동을 지원했다.

 

양곡사업부 직원들이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지우호 인사총무부장과 허용준 양곡사업부장은 “일년 중 가장 바쁜 농번기를 맞아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농협의 상생을 위한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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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03 13: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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