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 ‘2024 지구의 날’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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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서울】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환경 캠페인과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병호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2024 지구의 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공단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탄소 중립 인식 제고와 실천 의지 확산을 위해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를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문화체육, 주차, 시설 등 각 분야에서 환경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에너지의 소중함과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한 구민 인식을 높이고, 에너지 절약 공감대 확산을 위한 공단 운영시설 내 에너지 운용을 지속 절감을 실시한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병호 이사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 저감활동 실천은 물론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해 ESG+D 경영 강화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및 탄소 중립에 대한 실천 행동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천구는 지구의 날과 기후변화주간 소등 행사에도 동참했다.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구 청사건물과 동 주민센터 등에 대한 소등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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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23 09: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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