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하이트진로(주) 이천공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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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이천】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8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하이트진로(주)이천공장을 방문해 순환자원 인정 품목의 발생공정과 보관장소를 확인하는 등 관리현황을 점검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왼쪽)이 28일 경기도 이천시 하이트진로(주)이천공장을 방문, 순환자원 인정 품목의 발생 공정을 확인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하이트진로(주) 이천공장은 재사용이 불가한 불량 폐유리병류에 대해 2022년 11월 16일 순환자원으로 인정받은 사업장이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하이트진로(주)이천공장의 순환자원 인정 품목의 적정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동구 한강청장(가운데)이 하이트진로(주) 이천공장 관계자들에게 순환자원 인정 품목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김동구 청장은 “순환자원 인정제도를 통해 자원의 순환이용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강청은 이 제도가 널리 확산되어 산업계 전반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제도 홍보 및 사업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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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8 16: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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