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올해 사업방향 전국 순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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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서울】농협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새로운 대한민국 금융리더 농협상호금융’이라는 비전을 공유하고, 올해 역점사업에 대한 추진방향을 전국 순회 교육을 진행했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가 이달 3일 경북 경주시 농협경주교육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영남권 사업추진방향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지난달 28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을 시작으로 이달 2일 광주시 서구 5.18기념문화센터, 3일 농협경주교육원까지 전국 3개 권역에서 농·축협 신용사업 전문 경영인인 상임이사·전무 1111명을 대상으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변화 대응역량 강화를 통한 사업경쟁력 제고 ▲선제적 연체 관리를 통한 농·축협 건전성 향상 ▲디지털 인프라 및 서비스 혁신기반 확충 ▲농업인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상호금융 구현 등 ‘새로운 대한민국 금융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추진전략을 전달했다.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 세일즈 왕으로 변신한 ‘입영열차 안에서’ 가수 김민우,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와 NH농협은행장을 역임한 이대훈 국민대 교수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가 지난달 28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중부권 사업추진방향교육에서 참석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여영현 대표이사는 “농협상호금융이 국내 최대 금융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 일선에서 노력해주신 상임이사·전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상호금융이 ‘새로운 대한민국 금융리더’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과정에서 또 한 번 변화와 혁신의 주인공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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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4 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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