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성 기자
【에코저널=안산】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 박륜민 청장은 2일 안산시상하수도사업소를 찾아 악취 저감대책과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운영하는 안산시상하수도사업소는 방지시설 최적운영 등을 통해 하수처리 공정 중 발생되는 악취 저감 노력을 벌이고 있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앞으로 날씨가 더 따듯해지면 악취로 인한 민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악취 저감을 위해 사업장에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