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성 기자
【에코저널=서울】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하 ‘유통지원센터’)는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과 1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ESG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동반성장을 위한 ▲유통지원센터 전담 금융거래업무 협조 ▲유통지원센터 맞춤 금융상품 및 금리 지원 ▲유통지원센터 금융서비스 편의 제공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유통지원센터의 공익사업인 ‘무색페트병분리배출’ 대국민 홍보 영상 송출과 공익 활동에 적극 협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통지원센터의 자금 관리가 더욱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