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농·축협, 올 상반기 신규직원 1137명 채용
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에코저널=서울】농협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1137명의 농·축협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국내 대기업 절반 이상이 채용계획을 세우지 못했거나, 하지 않을 것이라는 상황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청년고용 확대를 꾀하는 이번 채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농협 관계자는 “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한다”며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그리고 열정을 채용과정에서 평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용 지원서 온라인 접수는 2024년 3월 8일부터 15일까지다. 4월 21일 인·적성과 직무능력검사에 이어, 5월 10일 면접을 거쳐 2024년 5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3월 8일 농협 홈페이지(www.nonghyup.com)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3-08 13:32:3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동해 품은 독도’ 촬영하는 박용득 사진작가
  • <포토>‘어도를 걸을 때’
  • 설악산국립공원 고지대 상고대 관측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