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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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광주】경기 광주시가 오는 11일부터 5등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규모는 24대(사업비 7900만원)다. 차종별 저감장치 부착비용의 9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본거지가 광주시인 5등급 경유차이며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www.mecar.or.kr)을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저감장치 부착차량은 운행제한 단속 제외, 3년간 자동차 배출가스 정밀검사 면제, 3년간 환경개선부담금 면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환경정책을 추진해 기후위기 대응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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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08 10: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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