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삼성전기(주) 수원사업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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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수원】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28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삼성전기(주)수원사업장을 방문하여 순환자원 인정 품목의 보관창고를 확인하는 등 관리현황을 점검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오른쪽)이 28일 경기도 수원시 삼성전기(주)수원사업장을 방문, 순환자원 인정 품목의 보관 창고를 확인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삼성전기(주)수원사업장은 폐종이류, 비철금속, 폐합성수지 등 총 3가지 폐기물에 대해 지난 2023년 11월 20일 순환자원을 인정받은 사업장이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삼성전기(주)수원사업장의 순환자원 인정 품목의 관리현황과 인정에 따른 효과 등을 청취하고, 해당 품목의 보관창고를 확인했다.

 

김동구 청장(오른쪽)이 삼성전기(주)수원사업장 관계자들에게 순환자원 인정 품목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김동구 청장은 “순환자원 인정제도가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한강청은 인정제도의 산업계 확산을 위해 제도 홍보와 신속한 민원처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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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28 16: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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