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이재식 부회장, 설 연휴 IT비상대응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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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서울】농협중앙회 이재식 부회장은 8일 경기 의왕시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를 찾아 설 연휴기간 IT비상대응체계를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농협중앙회 이재식 부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이윤형 IT전략본부장(오른쪽 첫 번째), 황재현 IT부문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신형춘 정보보호부문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김민자 경기본부 본부장(왼쪽에서 두 번째) 등과 NH통합IT센터에서 설 연휴기간 IT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종합관제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통합IT센터는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등 범농협의 IT인프라가 모여 있는 곳이다. 설 연휴를 앞두고 안정적인 대고객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7일부터 14일까지 비상대응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IT직원들은 온라인 거래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비상대기 인력을 편성해 24시간 즉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설을 앞두고 NH통합IT센터는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휴기간 거래량 및 시스템 사용률을 예측해 주요 서버와 디스크를 포함한 IT인프라를 증설했다. 고객이 전국 어디서든 금융서비스와 유통사업장을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충분히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식 부회장은 “명절기간마다 비상근무에 나서는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농업인과 고객들이 불편없이 설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디지털금융 및 유통 서비스 등 IT서비스 운영에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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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08 21: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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