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집행부와 임시회 현안 등 정책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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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양평】양평군의회는 지난 1일, 군의원 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의회실에서 집행기관과 2월 정책협의회(사진)를 가졌다.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제298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열린 정책협의회에서는 집행기관으로부터 ▲양평군 청렴도 향상 지원조례 제정(안) 등 4건에 대해 청취하고, 의원 자체 협의 건으로 ▲제298회 임시회 운영 일정 협의 포함 6건 등 총 10개의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양평군 지주연 부군수는 “양평군 발전을 위한 정책들에 대해 군의회와 충분히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지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은 “오늘 협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책들이 진정성 있게 추진되어 군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방면으로 집행부와 소통하고 면밀히 검토해 전문적인 정책 개발과 실효성 있는 제안을 통해 양평군 발전의 제도적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2024 갑진년 새해 첫 회기 일정으로 오는 2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제298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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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02 17: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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