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준 기자
【에코저널=서울】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월 1일 오전 8시 기준 초미세먼지(PM-2.5)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됨에 따라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29일부터 국내에 축적된 대기오염물질과 국외 대기오염물질이 수도권으로 유입되며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
고효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