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설 맞이 취약계층 ‘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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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서울】농협경제지주는 지난 30일 서울 서초구 소재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숙)’을 방문해 설 명절 맞이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으로, 전달한 나눔 물품(떡국 떡, 과일 등)은 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경제지주 사랑의 물품을 전달. 이천일 농협경제지주 경제기획본부장(왼쪽), 박종숙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오른쪽)이 물품 후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역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 전개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은 1998년 설립된 지역사회복지관이다. 농협경제지주는 복지관과 함께 장애인의 날 맞이 임직원 봉사활동, 추석맞이 김치 나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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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31 09: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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