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설 명절 농산물 상생마케팅 할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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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서울】농협경제지주가 29일부터 사과 가격 안정을 위한 상생마케팅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29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후원에 참여한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 CJ제일제당(대표이사 최은석),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 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 풀무원식품(대표이사 김진홍) 관계자들이 상생협력기금을 전달하며 명절 물가 안정 및 사과 재배 농가 지원에 동참했다.

 

후원금 전달식 관계자 기념촬영. 왼쪽부터 조민선 농협유통 전무, 이수철 농협경제지주 산지유통부장,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장, 이준열 오뚜기 유통총괄 본부장, 한준봉 CJ제일제당 KAM SU장, 한상우 동원F&B 유통사업부장, 안상태 LG생활건강 유통/농협 영업부문장, 박재홍 풀무원식품 영업FU 농협영업 상무, 남정순 영주농협 조합장, 장상우 농협경제지주 마트상품부장.

5개 사가 공동 조성한 1억원의 후원금을 재원으로 29일부터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는 ‘실속사과(중소과)’를 봉지(1.5kg)당 2천원 할인한 1만900원에 판매한다. 행사는 물량(5만 봉지)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 농가 소득 증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상생협력 활동을 추진하며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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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29 14: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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