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성 기자
【에코저널=서울】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과 기술보증기금 영상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늘 업무협약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녹색기술시장에 확산하고 우수한 녹색기술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의 녹색투자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이우원 본부장(상임이사)과 기술보증기금 이재필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중소·중견기업의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적용한 금융상품 개발 협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