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용인】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인 25일,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현대리바트를 방문해 철저한 사업장 환경관리를 당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왼쪽 두 번째)이 현대리바트 방지시설 운영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가정·사무용 가구 제조업체 ㈜현대리바트는 대기배출시설 1종 사업장에 해당된다. 미세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이나 2021년 11월부터 주요 공정을 로봇 자동화하고 방지시설도 개선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동구 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현대리바트에서 관계자에게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더욱 철저한 환경관리를 당부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팩토리로 오염물질 배출량을 의미있게 줄여나가는 사업장을 격려하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환경관리가 잘 이뤄지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