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한강청장, 화성 양감면 수질오염 처리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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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화성】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19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위험물질 보관창고의 화재사고로 인한 수질오염사고 현장을 방문해 오염수 처리 추진 상황을 살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19일, 경기도 화성·평택 수질오염사고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화재사고 진압 과정 중 유출된 오염수가 18일 기준 1만 6천톤이 처리됐다. 평택, 화성을 포함해 주변 지자체 하·폐수 처리장이 협조하면서 처리량이 늘어나고 있다. 

 

오늘은 관리천 사고로 발생된 물 색깔 개선을 위한 수질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함께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김동구 한강청장(왼쪽)이 19일, 경기도 화성·평택 수질오염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김동구 청장은 “이번에 발생된 수질오염사고 처리기간의 지연을 막기 위해 환경부, 지자체와 최대한 협력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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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9 14: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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