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화성 수질오염사고 현장 연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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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화성】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경기도 화성시 소재 위험물질 보관창고의 화재사고로 인한 수질오염사고 현장을 11일에 이어 12일에도 방문해 오염수 처리 추진 상황을 살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12일, 경기도 화성·평택 수질오염사고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현재 화재사고 진압 과정 중 유출된 소화수와 유해물질이 혼합돼 하천으로 흘러 들어간 상황으로, 주변 하천으로의 확산 방지와 추가 오염을 막기 위해 오염수를 빼내는 방재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동구 한강청장(왼쪽 두 번째)이 12일, 경기도 화성·평택 수질오염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김동구 한강청장은 “수질오염사고 관심경보 발령이 된 만큼, 국민이 가질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입된 유해물질의 사고 오염수를 빠른시간 내 처리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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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2 13: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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