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성 기자
【에코저널=화성】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11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위험물질 보관창고의 화재사고로 인한 수질오염사고 현장을 방문해 사고수 유출로 인한 추가 하천 오염예방을 당부했다.
지난 9일 새벽에 발생된 사고로 사고수가 인근 관리천과 지천으로 유출돼 관계기관이 밤새 방재작업을 이어가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화성시, 평택시 등 지자체와 협력해 유입된 유해물질과 사고수를 빠른 시간 내 처리하는데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