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수질오염 사고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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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화성】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11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위험물질 보관창고의 화재사고로 인한 수질오염사고 현장을 방문해 사고수 유출로 인한 추가 하천 오염예방을 당부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왼쪽 두 번째)이 화성시 수질오염사고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지난 9일 새벽에 발생된 사고로 사고수가 인근 관리천과 지천으로 유출돼 관계기관이 밤새 방재작업을 이어가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동구 한강청장(왼쪽 두 번째)이 화성시 수질오염사고 현장을 점검하며, 관계자들에게 신속한 수습을 당부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화성시, 평택시 등 지자체와 협력해 유입된 유해물질과 사고수를 빠른 시간 내 처리하는데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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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1 16: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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