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한강유역한경청장, 남양주 대륜발전 별내지점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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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남양주】김동구 한강유역한경청장은 겨울철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인 1월 9일 경기도 남양주시 대륜발전 별내지점을 찾아 사업장 미세먼지 저감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대륜발전 별내지점은 전기 3182MWh/일, 열 1,772Gcal/일 생산하는 시설이다. 2020년 9월 환경부로부터 통합허가를 받은 이후 현재는 한강청에서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발전시설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 먼지 등을 관리하기 위해 선택적촉매환원시설 등 방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굴뚝 2개소에 TMS를 설치해 배출중인 대기오염물질의 농도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가운데)이 대륜발전 별내지점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사업장 관계자에게 “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철저한 시설 관리와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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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09 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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