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첫 번째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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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서울】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첫 번째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5일 오후 1시 기준, 초미세먼지(PM-2.5)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돼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요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또 국외 대기오염물질이 수도권으로 유입되며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한 외출 시에는 보건용 마스크 착용해야 한다.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 자료는 대기환경정보 누리집(http://cleanair.seoul.go.kr), 모바일 서울 앱 등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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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05 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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