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안승훈, 양평군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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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양평】양평군은 29일 영화배우 안승훈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영화배우 안승훈은 1983년 KBS 10기 공채 탤런트를 시작으로 야인시대, 연개소문, 추노, 아이리스, 정도전 등에 출연해 왕성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이화룡 역할로 이름을 널리 알리며 40년 가까이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오늘 위촉식에서 배우 안승훈은 “양평군 용문사 은행나무는 천년이 넘는 세월동안 자리를 지켜온 것으로 알고 있다. 물 맑은 양평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다”며 “양평군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의 새로운 홍보대사가 되신 안승훈 배우님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배우로서 양평군을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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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29 16: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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