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한강유역환경장, 하남시 생활폐기물소각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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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하남】한강유역환경청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23년 12월~2024년 3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최소화를 위해 26일 하남시 친환경사업소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운영실태를 현장점검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왼쪽)이 하남시 친환경사업소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관리상황을 확인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하남시 친환경사업소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을 비롯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슬러지건조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 재활용품선별시설 등 하수·폐기물처리를 위한 통합적인 공공처리시설을 운영중이다.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대비해 질소산화물 저감약품 투입량 증대, 촉매 및 백필터 교체주기를 단축(5년→3년) 운영중이다.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 시 소각량 조절 등으로 미세먼지 배출량을 줄이고 있다.

 

김동구 한강청장(왼쪽)이 하남시 친환경사업소 관계자에게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김동구 한강청장은 하남시 친환경사업소 관계자에게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 뒤 “한강청도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공공소각시설 등 대형배출시설에 대한 미세먼지 관리상황 집중점검을 지속 추진해 미세먼지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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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26 16: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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