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NH오늘농사’ 우수 서포터즈 6명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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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서울】농협중앙회는 1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NH오늘농사 우수 서포터즈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 2월, 디지털종합영농플랫폼인 ‘NH오늘농사’의 출범과 함께 농업현장 이용확산을 위해 전국 157개 시·군 및 농협 창업농지원센터에서 총 207명의 농업인으로 구성된 ‘오농 서포터즈’가 선발돼 SNS홍보, 커뮤니티 활동, 서비스 아이디어 제안 등을 수행했다.

 

지난 10개월간 서포터즈들이 직접 활용하며 서비스 아이디어·개선사항 제안으로 서비스 조기 안정화에 기여했다. ‘NH오늘농사’ 내 커뮤니티 활동 및 대내외 홍보로 60만 가입자 달성을 도왔다.

 

‘NH오늘농사 우수 서포터즈 시상식’ 수상자 기념촬영. 왼쪽부터 지우호 디지털혁신실장, 김준식 서진도농협 조합원, 박상우 김천농협 조합원, 박준성 압해농협 조합원, 이분희 남안동농협 조합원.

오늘 시상식에서는 종합부문 대상·금상·은상 각 1명과 활동·추천·제안 세 부문의 각 1위, 총 6명의 활동 우수자에게 상패와 시상품이 수여됐다. 

 

아이디어 제안, 설문 참여, 신규회원 추천 등 우수 활동으로 대상을 수상한 박상우 김천농협 조합원은 “오농 서포터즈 활동을 하며 타 지역의 농업인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NH오늘농사의 다양한 영농정보가 청년·창업농은 물론 귀농귀촌인의 정착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호 디지털혁신실장은 “지난 10개월 간 NH오늘농사 서비스 활성화에 힘써주신 서포터즈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NH오늘농사는 농업인들에게 더욱 편리한 디지털 영농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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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9 17: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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