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재활용업소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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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하남】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13일 폐기물 재활용 실태를 현장점검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오른쪽)이 폐패널 재활용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업소(㈜원광에스앤티)를 방문해 재활용 공정을 살펴보고, 유가금속 회수를 위한 자원순환시스템을 직접 확인했다.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조에 따라 태양광발전 보급이 지속돼 향후 태양광 폐패널 발생량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폐패널 적정 관리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폐패널은 재활용을 통해 알루미늄, 은, 구리, 실리콘 등 유용자원을 회수할 수 있어 자원순환 측면에서도 중요한 재원으로 분류된다.

 

김동구 한강청장(오른쪽)이 폐패널 재활용 후 회수되는 유가금속을 확인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김동구 한강청장은 “자원의 지속가능한 선순환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과 같이 고부가가치 자원 회수를 위한 재활용의 비중을 계속해서 높여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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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3 16: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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