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한강수계관리기금 평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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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양평】양평군은 지난 4일 한강유역환경청 주관 ‘2022 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결과 환경기초시설 운영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2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우수기관 시상식’ 참가자 기념촬영.

한강수계관리위원회는 기금운용의 투명성과 사업추진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년도 기금 사용에 대해 지자체가 추진하는 8개 분야의 사업관리 적절성, 목표달성도 및 성과우수성 등을 평가한다.

 

평가 결과 양평군은 기금 집행률 100% 달성, 모니터링 체계 구축 및 문제점 해결, 성과목표(오염물질 삭감량) 98.3% 달성, 양평공사 시설운영에 필요한 기술공유 교육 및 세미나 진행 등의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환경기초시설 운영 분야에서 최우수상과 포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12월 4일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열린 ‘2022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양평군 정희철 환경사업소장에게 환경기초시설운영사업부분 최우수 상장을 전달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속적인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과 환경기초시설 운영의 전문성을 확보해 효율성을 제고하고, 대행관리 운영 점검 강화를 통해 최적의 방류수질을 확보해 수도권 제일의 상수원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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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5 11: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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