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계절관리제 시행 준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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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계절관리제 시행 준비 점검
  • 기사등록 2023-11-17 14:48:02
  • 기사수정 2023-11-17 14: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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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광주】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17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경기환경에너지㈜를 방문해 겨울철 미세먼지 저감조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왼쪽)이 광주시 소재 경기환경에너지㈜를 찾아 겨울철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경기환경에너지㈜는 일반폐기물(72톤/일)을 소각한 후, 발생된 폐열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2.95MWh)하는 폐기물처리업체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소각량 조정, 방지시설 효율 증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이행해야 한다.

김동구 한강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경기환경에너지㈜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미세먼지 저감조치 이행을 당부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반입폐기물의 소각처리와 방지시설 적정 운영여부 등을 확인하고, “다가오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23년 12월~2024년 3월) 중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철저한 관리와 자율적인 실천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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