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7기동군단, 대규모 궤도장비 사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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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양평】육군 제7기동군단은 10월 16일부터 27일까지 경기·강원·충북지역 내 10개 시·군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기계화부대 기동훈련을 위해 대규모 궤도장비가 지난 4일부터( 사전 전개를 진행하고 있다.



▲육군 제7기동군단이 지난 8월에 진행한 UFS/TIGER 대규모 기계화부대 기동훈련에서 전차가 기동하고 있다.


7기동군단은 경기도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 3개 지역, 강원도 원주시와 홍천군, 횡성군 3개 지역, 충청북도 충주시, 음성군, 증평군, 괴산군 등 4개 지역 등 모두 10개 시·군 주요 국도와 지방도 일대에서 대규모 궤도장비와 군 차량, 병력들이 이동한다.



▲육군 제7기동군단이 지난 8월에 진행한 UFS/TIGER 대규모 기계화부대 기동훈련에서 전차가 기동하고 있다.


7기동군단은 “훈련과정에서 교통체증, 소음, 먼지 등이 발생할 수 있다”며 “안전을 위해 군 장비에 대한 무리한 접근과 추월 금지, 우회도로 활용 등 훈련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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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05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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