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성 기자
【에코저널=광주】포스코건설이 지난 8일 ‘더샵 오포센트리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더샵 오포센트리체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는 사이버 견본주택은 집에서도 실제 견본주택을 직접 방문한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가 마련된다. 입지를 비롯해 설계, 상품 등 단지와 관련된 세부적인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수요자들이 단지 내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VR영상, 스케치 영상이 준비될 계획이다.
더샵 오포센트리체는 경기 광주시 오포 고산1지구 C2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5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475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59㎡A 184가구 ▲59㎡B 48가구 ▲59㎡C 192가구 ▲76㎡A 145가구 ▲76㎡B 180가구 ▲84㎡A 207가구 ▲84㎡B 164가구 ▲84㎡C 134가구 ▲84㎡D 221가구로, 전 타입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해당지역, 22일 1순위 기타지역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계약 일정은 3월 18일부터 3월 27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더샵 오포센트리체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손곡로9(동천동)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