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성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김재규)은 내달 9일부터 14일까지 서울 프레스센터 '서울갤러리'에서 '국립공원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해 '제7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에서 지리산국립공원을 담아 대상을 수상한 '반야봉 운해'<이계두·<b>사진> 등 사진전에 입상한 10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전 개막식은 5월 9일 오후 2시 30분, 곽결호 환경부 장관과 김재규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공단은 아름다운 국립공원의 경관을 담은 사진작품을 모아 도록으로 제작, 판매(2만5천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