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서기관 진급자 비고시 출신이 ‘더블’
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에코저널=세종】오늘 확정된 환경부 서기관 진급자 9명 중 6명이 비고시출신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행정고시, 기술고시 등 고시출신이 다수 승진한 것과 크게 다른 변화를 보였다.


복수의 환경부 관계자에 따르면 22일 오후 최종 결정된 서기관 승진자는 행정직 3명, 기술직 6명 등 모두 9명이다. 이중 행정직 K사무관과 기술직 H사무관, S사무관 등 3명을 제외한 나머지 6명은 모두 비고시 출신이다.


9명의 서기관 승진자 중 유역청·지방청 근무 직원은 단 1명도 포함되지 않고, 모두 본부 직원으로만 채워진 것으로 확인됐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12-22 16:58:4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동해 품은 독도’ 촬영하는 박용득 사진작가
  •  기사 이미지 <포토>‘어도를 걸을 때’
  •  기사 이미지 설악산국립공원 고지대 상고대 관측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