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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 용당2동에서 백년로변 주영광교회 앞 공한지 440여평에 조성한 유채꽃밭이 온통 노란 꽃 물결을 이루고 있다.
인근 유치원생들과 초등학생들의 자연체험학습장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어 화창한 봄날 야외로 체험학습을 나온 어린이들과 노란 꽃물결이 한데 어울려 아기자기하면서도 예쁜 모습이 자연스레 연출되고 있다.
길가에 활짝 만개한 꽃은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붙잡기도 하는데 차량에서 내려 꽃을 구경하고 기념 촬영하는 사람들도 부쩍 눈에 띤다.
<고진용 기자 kgy@eco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