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 기자
국도1호(세교동)에서 구국도38호선(신대동)을 연결하는 도로(사진)개설 공사가 완료돼 오는 22일 개통된다.
이번에 개통되는 도로는 총연장 908m의 4차로(폭 20m)도로로써 총사업비 8천500백만원이 투입됐다. 지난 '02년 4월 착공, 오는 19일 준공할 예정됨에 따라 통복 로타리의 만성적인 교통체증도 완화될 전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서울국토관리청에서 시행중인 통복천개수공사의 통복교 개축공사가 완공되지 않았다"며 "이로 인해 세교동지역에서 팽성방향 좌회전과 안중방향에서 세교동지역으로 좌회전이 불가하다"며 이용차량들의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