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기자
제주시 외도동에서는 지난 4·5일 양일 마을에 불어닥친 강풍과 파도로 해안변 도로에 자갈을 비롯한 각종 쓰레기가 쌓였다.
이에 따라 도로소통에 큰 지장이 초래되자 인근 주민들이 6일 일제정리에 나섰다. 오늘 작업에서는 차량 2대분의 쓰레기와 퇴적물이 수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