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기자
제주 외도동 청소년 지도위원회(위원장 김현준)는 최근 자발적으로 야간 불법쓰레기 단속을 벌였다.
이번 단속에서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된 불법쓰레기에 경고 스티커를 부착하는 동시에, 주민계도를 통해 불법투기 행위에 대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