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술관 ‘리움‘ 우수 건축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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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미술관 '리움'이 서울사랑시민상 건축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다.



서울시는 23일 오후3시,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건축문화 창달과 도시미관 증진에 기여한 서울시내 우수 건축물을 선정, 서울사랑시민상 건축부문 시상식을 개최한다. 또, 시민들에게 수상작품을 전시·홍보해 양질의 건축문화를 보여준다.


서울사랑시민상 건축부문은 매년 신축건축물, 리모델링 건축물 등의 우수한 건축물을 선정, 건축가와 건축주에게 건축문화 창달과 건축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시상한다. '79년 처음 제정돼 지난해까지 22회를 시상한 서울시건축상이 전신으로 작년 서울시의 표창제도가 서울사랑시민상으로 통폐합되면서 명칭이 변경됐다.


금년도 서울사랑시민상(건축부문)은 '03년 1월부터 작년 말까지 준공된 서울시 소재 건축물 총34개 작품(신축건물 22점, 리모델링 12점)과 금년 이전 서울시 소재 야간경관조명이 설치된 시설물 총8점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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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11-23 04: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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