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저온 견디는 베어링그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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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73도에서부터 영상 180도까지 견딜 수 있는 베어링 그리스인 '몰리코트 33'이 새롭게 출시됐다.


13일 다우코닝사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몰리코트 33'은 낮은 작동 온도, 나쁜 날씨와 산화시에도 작동돼야 하는 금속이나 고무 부품은 물론이고, 윤활 플라스틱 기어, 베어링과 캠(cams)에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저점성도와 중점성도(NLGI #1 과 #2) 로 이용 가능한 '몰리코트 33 극소온도 베어링 그리스'는 냉동장치 운반 주조기계와 냉방 컨베이어 설비, 분리 스위치 유틸리티, 플라스틱 전기시계 모터, 최대 수요 전류계, 전산 전력량계, 윈드쉴드 와이퍼 모터 기어, 사진용, 광학 및 검사 설비, 오실로그래프, 지구물리학상 가벼운 저 토크 기구와 스타터 클러치 드라이버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몰리코트는 지난 60여년 동안 세계 곳곳의 OEM 디자이너, 유지 보수 전문가 및 재료 엔지니어들로부터 윤활제 관련 문제를 예방하거나 방지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신뢰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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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10-13 21: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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