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호 주변에는 연꽃이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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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젖줄 한강, 남·북한강이 만나 한강 본류를 만드는 시점은 경기도 양평의 양수리.


지금 양수리에 위치한 물과 꽃의 동산 '세미원'에 가면 활짝 핀 연꽃들이 화사한 자태를 자아내며 반긴다.


세미원은 수생식물을 통해 환경이 부를 창출할 수 있는 시범 사례를 만들기 위해 조성된 고부가가치 산업의 자원기지다.


수생식물을 이용, 강물을 더 맑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환경자원화와 더불어 수생식물을 교육, 관광, 의약, 식품, 미용, 원예 등 각종 산업으로 자원화하기 위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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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08-10 16: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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