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관리단(단장 김흥년)이 댐 주변의 다목적광장, 피크닉장, 현암정 등의 낡고 불편한 시설 및 경관이미지 개선을 위한 친환경정비 2단계 공사를 완료, 새롭게 단장한 대청댐을 선보인다.
새롭게 단장된 대청댐에서 돋보이는 것은, 아름다운 야간 경관조명인데 이번에 새로 설치된 조명시설은 댐체 경관조명(사진, 177개), 조형열주(14주), 바닥조명(91개) ,조명 볼라드(29개) 등 특별하고 운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관광자원으로 댐 효용가치를 극대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내년 6월 최종 완공을 목표로 대청댐주변 친환경정비사업을 3단계로 나눠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