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환경사랑 어린이 글잔치‘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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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식회사(대표 신헌철)는 '제 13회 SK환경사랑 어린이 글모음 잔치' 시상식을 서울 서린동 본사에서 회사 관계자와 입상어린이 등이 참가한 가운데 19일 개최했다.




SK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소년한국일보가 후원하는 'SK 환경사랑 어린이 글모음 잔치'는 총 13만2,382편의 응모작중 입상작은 총 550여편으로 경쟁률이 약 240:1에 달했다.


올해 대상(환경부 장관상)은 고학년부의 이나영 어린이(6학년·속초 월운초)와 저학년부의 이지인(2학년·승학초) 어린이가 차지해 상장과 장학금 100만원과 함께 2박3일간의 환경체험여행을 부상으로 수상했다


SK주식회사 황규호 전무는 "SK는 40여년간 환경경영을 선도해온 회사로 특히 울산대공원을 조성해 울산시에 무상 기부했으며 2차 추가공사가 마무리되는 내년 4월쯤에는 자연학습, 환경테마놀이, 가족피크닉, 청소년시설 등 환경교육의 대표적인 장으로 활용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울산대공원, 환경글짓기 대회, 울산 컴플렉스 환경시설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어린 학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SK주식회사의 환경 캠페인의 일환인 'SK환경사랑 어린이 글모음 잔치'는 지난 '94년 첫회에 비해 응모작이 약 100% 증가하고 일선 초등학교에서 '환경의 날' 공식행사로 적극 활용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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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07-19 12: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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