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용 기자
‘제5회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행사’ 및 ‘건설기술인상 시상식’이 건교부 김세호 차관을 비롯 국회 건교위원 및 건설관련 단체장, 건설기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오후4시 서울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주관하고 건교부 및 건단련이 후원하는 ‘2005년도 건설기술인상 시상식’에서는 건설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을 쌓은 맹원재 LG건설 부사장이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등 총 15명이 정부포상을 받게 되며 6명이 협회장상을 수상한다.
협회는 시상식에 앞서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토목, 건축, 환경분야 등에 걸쳐 신기술 신공법 적용사례 등에 관한 세미나 및 전시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