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생태체험 동시에 배운다‘
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여의도공원 '자연생태의 숲'에서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외국인과 함께하는 영어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울시 녹지사업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숲 안의 나무, 풀, 연못 등 자연물을 매개로 대화를 이끌어 영어와 생태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전체 프로그램은 외국인 진행자가 진행하며 영어회화가 가능한 한국인자원봉사자가 도와준다. 영어로 자기소개 하기, 생태숲나무에 영어표찰달기, 생태숲지도만들기를 통해 참가자들이 만들어 가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달 25일부터 8월19일까지 월, 수, 금요일 10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며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11일 월요일 10시부터 서울의 공원홈페이지(http://parks.seoul.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05-07-06 13:13:0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동해 품은 독도’ 촬영하는 박용득 사진작가
  • <포토>‘어도를 걸을 때’
  • 설악산국립공원 고지대 상고대 관측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